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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말

세컨하프는
2015년, 안홍기 목사께서 중국의 청도 간수소에 수용되어 있는 한 형제의 영혼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그 수용자가 평신도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여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비록 그 수용자는 사형을 당하였지만 복음을 전하고 평신도 선교사답게 순교할 수 있도록 돕게 되었던 그 헌신으로 인하여 국내외 교정시설 내에 예배를 갈망하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. 담 안에서 교회를 이루어 복음을 찾고 예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가면서 현재 전국 160여 개의 예배처소에서 그들은 매 주일 하나님께 예를 다하여 경배를 드립니다.
세컨하프는 ‘인생의 후반전’이라는 의미를 뜻합니다.
스포츠 경기에서 하프타임은 전반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후반전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.
비록 인생의 전반전에서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하프타임을 잘 준비해서
인생의 후반전을 예수님과 한 팀이 되어 승리의 인생으로 역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함께하는 인생의 협력자가 되어주는 것이 ‘세컨하프’의 역할이자 소명입니다.
절대로 변화될 수 없다고 포기한 이들의 변화, 말씀으로 진정한 회개를 돕고
변화된 그들의 삶이 더 이상 어두움이 아닌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며
힘쓰고 있습니다. 세컨하프의 이러한 노력에 동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사단법인 세컨하프 이사장 안 홍 기 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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